한예은아기
성모산부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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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18 17:14

꾸꾸야 엄마야~ 예정일에 딱 맞게 엄마아빠를 보게 되었네 ^^
너를 만나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. 건강하게 만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워~
집에 가서도 소예 누나랑 행복하게 잘 지내자 ⌒_⌒ 사랑해 ♥
꾸꾸야 아빠야~ 우리 꾸꾸는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타입의 사람인가봐?
정확히 예정일에 맞춰서 세상 밖으로 나와서 기분이 어때? 아빠랑 엄마는
꾸꾸가 예정일에 맞춰서 안나오고 조금 더 늦게 나올 줄 알고 오전부터
누나 데리고 키즈카페 가서 놀고 있었는데 엄마가 진통을 느껴서
병원에 왔더니 곧 나올 것 같다고 해서 출산 준비 하고 꾸꾸가 나온거야!
아빠랑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해! 아들~ ♥
2023년 11월18일 오후 06시17분 3.08kg 왕자 -한예은산모님-